전북 김제 제재소에서 화재 발생…재산피해 5억5000만원

민정혜 기자 2023. 12. 17.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4시 6분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 있는 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605㎡와 지게차, 목재 등이 타버려 5억50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경찰 인력 6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강풍 때문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4시 6분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 4시 6분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 있는 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605㎡와 지게차, 목재 등이 타버려 5억50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경찰 인력 6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강풍 때문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정혜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