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28점 폭발' BNK, 신한은행 잡고 5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28점을 폭발한 이소희를 앞세워 신한은행을 꺾고 5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BNK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신한은행을 87대 76으로 제압했습니다.

에이스 이소희가 3점 3방을 터트리는 등 28점을 넣으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경신과 함께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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