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전 세대 정전…1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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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전 세대가 오늘(17일) 오후 6시쯤부터 1시간여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가정 내 전기는 물론 엘리베이터 작동까지 멈추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갇혀 소방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전은 1시간여 동안 이어지다 저녁 7시쯤부터 다시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현재 관리사무소는 전기가 끊긴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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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전 세대가 오늘(17일) 오후 6시쯤부터 1시간여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가정 내 전기는 물론 엘리베이터 작동까지 멈추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갇혀 소방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전은 1시간여 동안 이어지다 저녁 7시쯤부터 다시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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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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