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불 밖은 위험해는 아나운서 김선근…겨울잠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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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속 '이불 밖은 위험해'는 바로 아나운서 김선근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기 위한 '이불 밖은 위험해'와 '겨울잠'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는 88표를 획득한 '겨울잠'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11표를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정체는 바로 판정단의 예상대로 프리 아나운서 김선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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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복면가왕' 속 '이불 밖은 위험해'는 바로 아나운서 김선근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기 위한 '이불 밖은 위험해'와 '겨울잠'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불 밖은 위험해'와 '겨울잠'이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이불 밖은 위험해'와 '겨울잠'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일기예보의의 '인형의 꿈'을 불러 판정단과 객석의 마음을 녹였다. 판정단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정체를 아나운서 김선근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대결 결과는 88표를 획득한 '겨울잠'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11표를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정체는 바로 판정단의 예상대로 프리 아나운서 김선근이었다. 김선근의 정체를 맞춘 판정단은 그의 의외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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