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TP, 2025년 신규 사업 발굴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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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25년도 신규사업을 조기 발굴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2025년에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경남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전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사전 사업 기획과 발굴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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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25년도 신규사업을 조기 발굴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
경남도는 15일부터 이틀간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산업 혁신성장 방안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 두 기관은 협업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에 최다 선정되는 등 산업 생태계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 초부터 정부 산업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모사업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등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2025년에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경남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전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사전 사업 기획과 발굴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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