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핀테크 허브' 성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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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핀테크(금융기술) 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핀테크 허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조성된 유-스페이스와 부산상공회의소에 마련된 에스-스페이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2019년 10월 개소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핀테크 허브에 입주한 누적 기업 수는 86개사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도 5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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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핀테크(금융기술) 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핀테크 허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조성된 유-스페이스와 부산상공회의소에 마련된 에스-스페이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재 40여 개사가 입주 중이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2019년 10월 개소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핀테크 허브에 입주한 누적 기업 수는 86개사다. 누적 매출액은 1697억 원, 직원 수는 1603명에 달한다. 투·융자 확보 규모는 2020년 39억 원에서 올해 438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5개사는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10억 원 이상 늘어났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도 5개사가 선정됐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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