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수원=손대선 기자 2023. 12. 17.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도내 공공임대주택 3곳을 대상으로 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억여 원의 도비를 지원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것이다.

착수보고회 이후 사업대상지 입주민 대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 서정리 행복 주택 등 도 내 세 곳
경기도청 전경. 사진 제공 = 경기도
[서울경제]

경기도는 도내 공공임대주택 3곳을 대상으로 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억여 원의 도비를 지원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것이다.

사업대상지 3곳은 평택 서정리역 행복주택(800세대), 남양주 다산 메트로 3단지(1257세대), 남양주 지금 데시앙(961세대) 등 약 3000 세대다.

도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운영할 사회적경제주체로 ‘서울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착수보고회 이후 사업대상지 입주민 대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