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평창,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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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강원도 동해시와 평창군이 신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시브랜드화 추진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한 강소도시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평창군 대화면은 동계올림픽 인프라 소외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가지 일대 경관을 개선하는 한편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연계한 먹거리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와 주변 리조트 등 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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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강원도 동해시와 평창군이 신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시브랜드화 추진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한 강소도시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동해시는 동해KTX역, 동해항 및 해군제1함대로부터 발생하는 유동 인구의 상권 유입을 도모해 막걸리 축제와 같은 로컬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거점을 조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평창군 대화면은 동계올림픽 인프라 소외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가지 일대 경관을 개선하는 한편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연계한 먹거리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와 주변 리조트 등 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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