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퀸즈아이 원채 "대표 송은이, 걸그룹 60kg 돼야 한다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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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퀸즈아이 원채가 대표 송은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카드병정'의 정체는 걸그룹 퀸즈아이의 원채였다.
원채가 속한 퀸즈아이는 방송인 송은이가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 그룹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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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장난감 병정'과 '카드 병정'이 1라운드에서 제 213대 가왕 자리를 노리며 맞붙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여성시대'를 부르며 시원한 보컬 대결을 펼쳤다. 이어진 결과는 56 대 43으로 장난감 병정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카드병정'의 정체는 걸그룹 퀸즈아이의 원채였다. 원채가 속한 퀸즈아이는 방송인 송은이가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MC 김성주의 "평소 선배들한테 예쁨을 많이 받을 것 같다"라는 물음에 원채는 "저희 회사에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분들이 많다. 권일용 교수님께서도 항상 성공에 관해 조언 많이 해준다"라며 권일용 교수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송은이 대표님께서도 항상 '걸그룹이 60kg 정도는 돼야지' 하시면서 용돈도 주신다. 예쁨 많이 받고 있다"며 대표 송은이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퀸즈아이는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 그룹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당초 6인조였지만 최근 멤버 제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소속사를 떠나면서 5인조로 재편했다.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가 퀸즈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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