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폭설에 곳곳 피해 속출...중대본 피해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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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함께 일부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은 건 상대 공항의 적설 등 기상 상황과 항공기 접속 지연 때문이었습니다.
여객선은 일부 항로의 통제가 풀려 현재 41개 항로에서 54척의 운항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국립공원 통제 지역은 6개 공원 58개 탐방로로 줄었고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사고 건수는 크게 늘어 9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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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함께 일부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17일) 11시 기준 항공기 15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은 건 상대 공항의 적설 등 기상 상황과 항공기 접속 지연 때문이었습니다.
여객선은 일부 항로의 통제가 풀려 현재 41개 항로에서 54척의 운항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국립공원 통제 지역은 6개 공원 58개 탐방로로 줄었고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사고 건수는 크게 늘어 9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랭질환으로 인한 부상자는 6명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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