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연천 미라클 스파이와 접촉... 전력 大방출('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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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코치' 이택근이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를 앞두고 비장한 브리핑에 나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연천 미라클의경기가 펼쳐진다.
그라운드 밖에서 누구보다 치열했던 이택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경기는 오는 18일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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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택코치' 이택근이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를 앞두고 비장한 브리핑에 나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연천 미라클의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의 이번 상대는 연천 미라클이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독립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2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강팀.
이 와중에 연천 미라클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은 '독립리그 올스타' 팀의 감독으로 최강 몬스터즈와의 직관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바 있어 "오늘은 꼭 뭔가를 보여주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내비친다고.
이에 '택코치' 이택근은 연천 미라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스파이의 도움을 받아 전력 분석에 나선다. 철저한 분석을 마친 그는 비장한 브리핑은 물론 제작진에게 특별 아이템을 요청하며 연천 미라클의 전력을 대 방출했다는 후문.
그라운드 밖에서 누구보다 치열했던 이택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경기는 오는 18일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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