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파에 취약계층 돌봄 강화 선제적 조치하라"
김기태 기자 2023. 12. 17. 18:39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설·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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