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도 모포 대신 이불 쓴다…배식도 뷔페식으로

최연수 기자 2023. 12.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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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일반 이불로 모두 대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들의 식사는 밥과 반찬 등 5개 메뉴로 배식하는 방식에서 뷔페식으로 시범 도입됩니다.

또 2022년부터 교체중인 신형 수통은 2026년까지 모두 교체를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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