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머리 자른 김종국? 여자 있을 것" 발언에…하하 "제발 있어라" 폭소 [런닝맨]

노한빈 기자 2023. 12. 17. 1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김종국이 지석진의 황당한 열애설 의혹에 반박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근황 토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유재석 등 /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지석진은 "지금 (김)종국이 옆머리 쳐서 얼굴 작아 보인다. 너 약간 귀여워 보이려고 하냐"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두 달을 머리 안 잘랐더니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내가 예견하는 데 얘 여자 있다"고 열애설을 제기했고, 김종국은 "나 여자친구 있을 때 더벅머리였다"고 어이없어했다.

MC 유재석 역시 "종국이 여자친구 없다. 있으면 티가 난다"고 했고, 방송인 하하는 "제발 있어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