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유선호에 텃세 “합류 1주년? 아직 진정한 가족 아냐”(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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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유선호에게 텃세를 부렸다.
막내 유선호가 '1박2일'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1주년이 된 날이었던 것.
이에 유선호는 "가족으로 받아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억울해하며 "저 조업, 일몰, 일출, 고삼차도 마시고, 무인도 빼고 다 갔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아직 가족이 아니다. 한 번 세게 삐쳐야 된다"고 받아쳤고, 유선호는 "잘 모르시는 게 강화도에서 일몰하는 날 집 가서 많이 삐쳤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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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이 유선호에게 텃세를 부렸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막내 유선호의 1주년 축하 행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은 평소와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막내 유선호가 '1박2일'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1주년이 된 날이었던 것.
문세윤은 "이제 진정한 가족이 됐다"고 말했지만, 딘딘은 "아직 아니다. 그 촬영에 내가 없었다. 다음 촬영이 1주년이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유선호는 "가족으로 받아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억울해하며 "저 조업, 일몰, 일출, 고삼차도 마시고, 무인도 빼고 다 갔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아직 가족이 아니다. 한 번 세게 삐쳐야 된다"고 받아쳤고, 유선호는 "잘 모르시는 게 강화도에서 일몰하는 날 집 가서 많이 삐쳤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연정훈은 "집에서 삐치는 건 안 된다"고 말했고, 딘딘은 "카메라 40대 앞에서 삐쳐봤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선호는 "내년 안으로 삐쳐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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