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플랫폼' 비바이노베이션 105억 시리즈B 유치 [주간 VC 동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검진 플랫폼 운영 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바이오 벤처기업 '넥스세라'가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7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비바이노베이션은 최근 10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넥스세라도 최근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KB증권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플랫폼 운영 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바이오 벤처기업 '넥스세라'가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7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비바이노베이션은 최근 10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이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UTC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현대해상화재보험, MMS벤처스와 기존 투자사인 AI엔젤클럽이 참여했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178억원이 됐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의사는 건강검진 데이터 및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과 환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약 140만명의 누적 이용자를 확보했고 전국 300여곳의 전문 검진 병원과 협약을 맺어 5000여개의 검진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고객 기준 검진 플랫폼 최다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세라도 최근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투자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와 패스트벤처스가 주도했다.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KB증권도 투자에 참여했다.
넥스세라는 '습성 황반변성'에 대한 비침습적 점안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점안 전달 플랫폼, 단백질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플랫폼, 암세포 선택적 단백질 합성 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점안 전달 플랫폼은 망막 조직까지 약물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