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안재현 ‘1박2일’ 촬영 후 3㎏ 빠져, 몸살로 연락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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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과 유선호가 '1박2일' 게스트들의 후일담을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막내 유선호가 '1박2일'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1주년이 된 날이었던 것.
유선호도 "(안)재현 형도 촬영하고 3kg 빠졌다고 하더라. 다음날 감기몸살 걸려서 연락이 아예 안 되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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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과 유선호가 '1박2일' 게스트들의 후일담을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막내 유선호의 1주년 축하 행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은 평소와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막내 유선호가 '1박2일'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1주년이 된 날이었던 것.
이런 가운데 딘딘은 "우리 다 열심히 산다고 슬리피가 인정했다. 슬리피 형이 뭐라고 한지 아냐.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면서 자기는 인생 안 바꾸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선호도 "(안)재현 형도 촬영하고 3kg 빠졌다고 하더라. 다음날 감기몸살 걸려서 연락이 아예 안 되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문세윤은 "코피 한 번 쭉 빼고 싶으면 나와서 같이 촬영하자"고 말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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