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하하 난해한 패션에 "황달 걸린 스머프 같아" 폭소

안태현 기자 2023. 12. 17.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하하의 패션을 보고 웃음 넘치는 지적을 날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의 패션을 보고 지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가득 담긴 패션을 입고 오프닝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 의상을 보고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황달 걸린 스머프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17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이 하하의 패션을 보고 웃음 넘치는 지적을 날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의 패션을 보고 지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가득 담긴 패션을 입고 오프닝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 의상을 보고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황달 걸린 스머프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양세찬은 "똥통에 빠진 마인부우"라고 거들었고, 하하는 억울해 하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고, 내돈내산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지석진은 "아, 니돈니산이야?"라고 탐탁지 못하게 봐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