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북극 한파 계속, 내일도 서울 -11℃...서해안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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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 대관령 기온이 영하 19도, 파주 영하 17도, 전주·대구 영하 8도, 서울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강력 한파와 서해안 폭설이 지속하는 가운데,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이번보다 더 추워지겠다며 철저한 한파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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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 대관령 기온이 영하 19도, 파주 영하 17도, 전주·대구 영하 8도, 서울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에 머물겠고, 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강력 한파와 서해안 폭설이 지속하는 가운데,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이번보다 더 추워지겠다며 철저한 한파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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