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고현정·김희애의 공통점…50대 톱 배우들은 왜 '장지갑'을 좋아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 고현정, 김희애의 뜻밖의 공통점이 공개됐다.
17일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측은 '이영애, 고현졍, 김희애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 역시 자신의 가방 속 물건들을 소개하던 중 지갑을 꺼내 들었다.
검은색 가죽 지갑을 든 고현정은 "장지갑을 좋아한다. 돈도 구겨지지 않고 다른 것도 넣을 수 있어서 이 스타일을 들고 다닌다. 제가 가진 것 중에 제일 작은 거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영애, 고현정, 김희애의 뜻밖의 공통점이 공개됐다.
17일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측은 '이영애, 고현졍, 김희애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 배우들은 각각 자신의 가방 속 물건들을 소개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들고 다닌 건 장지갑.
남색 장지갑을 꺼낸 이영애는 "장보러 다닐 때 이거 하나만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이 안에 지폐나 열쇠나 여러 가지 작은 수납들이 되니까 이거 자체 만으로도 편하다"고 밝혔다.
고현정 역시 자신의 가방 속 물건들을 소개하던 중 지갑을 꺼내 들었다. 검은색 가죽 지갑을 든 고현정은 "장지갑을 좋아한다. 돈도 구겨지지 않고 다른 것도 넣을 수 있어서 이 스타일을 들고 다닌다. 제가 가진 것 중에 제일 작은 거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화사한 노란색 지갑을 꺼낸 김희애. 김희애는 "돈 조금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큰 걸 좋아한다. 지폐가 접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장지갑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원래 화사한 컬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김희애는 "나이가 드니까 좀 더 화사한 게 좋은 거 같다"며 웃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로 끝” 구본승♥서동주, 결혼하나..“이상화♥강남 같은 최고의 궁합”→전화번호 교환 (동치미)
- 배우 주해미, 사망설 진짜였다..“치료 못 받고 떠나”
- 남현희, 전창조 없이 산부인과 찾아. 간호사는 아들로 착각
- 이영애 “쌍둥이 남매 매니저 하느라 힘들어..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
- 사유리 “원로 가수가 몇 명과 잠자리 가졌냐고..무서웠다” 성희롱 폭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