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멤버들 콘서트 와줘서 고마워"...화면 잡힌 키-민호 예능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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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태민이 공연을 보러 와준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샤이니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오후 국내 첫 다목적 공연 전용 아레나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샤이니 태민 솔로 콘서트 'METAMORPH'(메타모프)가 개최됐다.
'METAMORPH'는 해당 공연장 오픈 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이자 2019년 3월 'T1001101'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의 태민 오프라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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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공연을 보러 와준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샤이니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오후 국내 첫 다목적 공연 전용 아레나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샤이니 태민 솔로 콘서트 'METAMORPH'(메타모프)가 개최됐다.
'METAMORPH'는 해당 공연장 오픈 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이자 2019년 3월 'T1001101'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의 태민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날 태민은 공연을 관람하러 와준 샤이니 키와 민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태민은 "다들 스케줄 바쁜데 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기범이 형은 미리 와서 늘 하던 대로 장난 어린 파이팅을 해줬는데, 민호 형은 안 오더라. 그래서 뭐지? 했는데 The Rizzness 무대 준비하며 리프트에 거꾸로 매달려 올라가는데 태민아! 형 왔어! 라고 크게 소리쳐 주더라. 다들 끝까지 있어 줘서 너무 고맙고, 멤버들과 샤이니 공연할 때도 모두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이 공연을 보러 와줬다는 태민의 말 이후, 화면에 포착된 두 사람은 갑자기 서로 어깨에 기대 졸고 있는 모습으로 합을 맞추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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