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밴드, 월간 신곡 프로젝트 ‘The 선정리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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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이선정밴드가 매달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7일 이선정밴드 측은 "매달 음원을 발표하는 'The 선정리스트' 프로젝트를 내년 1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The 선정리스트'는 마치 월간지들이 매달 하나의 잡지를 발매하듯이 월마다 하나의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선정은 'The 선정리스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도 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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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선정밴드 측은 “매달 음원을 발표하는 ‘The 선정리스트’ 프로젝트를 내년 1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The 선정리스트’는 마치 월간지들이 매달 하나의 잡지를 발매하듯이 월마다 하나의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다. 밴드 측은 “이를 통해 자연스레 팬들에게 매월 선물을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서로는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맡았다. 밴드는 5집 앨범 ‘사랑이었기에’로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돌에게 편중된 음악을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선정은 ‘The 선정리스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도 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정밴드는 2011년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reak The Wall’로 데뷔해 ‘사랑이었기에’, ‘결혼합니다’, ‘돌아와’ 등 락·메탈 장르의 곡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Jack Lee와 드러머 Hideki Aoyama와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펼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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