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연복 식사 대접에 "고기만 10인분 먹는데 과연 배가 부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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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야구선수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손님은 야구선수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이었다.
이대호는 "저희가 먹는 게 빠르고 많이 먹어서 과연 배가 부를지"라고 덧붙이며 식사가 부족하진 않을지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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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대호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야구선수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10주년을 맞아 VIP들에게 최고급 중식 요리를 대접했다. 첫 손님은 야구선수 이대호, 송승준, 장원삼이었다. 식사를 앞두고 웨이터 정호영은 "근데 운동하시는 분들은 잘 드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대호는 "고기는 보통 한 명당 10인분씩 먹는다"고 대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대호는 "저희가 먹는 게 빠르고 많이 먹어서 과연 배가 부를지"라고 덧붙이며 식사가 부족하진 않을지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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