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응답하라 1981 영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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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지난 14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예술 창고야 열려라 참깨! 응답하라 1981 영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되는 문화예술행사 중 최종 마지막 회차 무대였다.
영천시는 올해 5월 도비 공모사업으로 경북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비를 확보해 영천시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과 협업해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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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난 14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예술 창고야 열려라 참깨! 응답하라 1981 영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되는 문화예술행사 중 최종 마지막 회차 무대였다.
공연은 1981년 시로 승격한 영천시의 화려하고 빛났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소장한 추억의 LP전시와 함께 극단 울타리의 '영천레트로 1981' 창작연극공연 무대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는 올해 5월 도비 공모사업으로 경북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비를 확보해 영천시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과 협업해 공연했다.
1회차 온가족 댄스콘서트, 2회차 보현산댐 출렁다리 감성국악 한마당, 3회차 영천역 포크음악회, 4회차 별무리아트센터 오케스트라 음악회, 5회차 응답하라 1981 영천 공연을 개최했다.
또 보현산댐 출렁다리, 우로지 생태공원, 별무리아트센터 등 지역의 명소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열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회에서 마지막 5회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협조해 영천의 문화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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