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콘서트에서도 빛난 팬사랑 “앉아요…추운데 다리까지 아프면 더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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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태민은 "제가 거꾸로 매달려서 등장하지 않았나. 리허설할 때는 머리를 세팅하거나 모자를 쓰지 않으니까 머리가 예쁘게 뻗치더라. 그게 기억이 나더라"라며 "'도어'(DOOR)를 보여줬고, '길티'를 보여줬죠. 혼자 '길티'를 하면서 조금 더 서사적인 드라마틱한 '길티'였던 것 같다. 그 다음에 '무브'(MOVE)했죠. 이렇게 입고 '무브'를 하는 것도 색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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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즈니스’(The Rizzness)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그룹 샤이니 태민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태민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인천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TAEMIN SOLO CONCERT : METAMORPH)를 개최했다.
이날 태민은 ‘더 리즈니스’(The Rizzness) 퍼포먼스 비디오를 보여준 후 거대한 구조물에 올라 등장했다. 특히 그는 거꾸로 매달려 노래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마친 후 태민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여러분 재미있어요? 저도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사실 ‘더 리즈니스’ 퍼포먼스 비디오는 ‘길티’(Guilty) 활동 쯤찍었는데 언제 오픈할까 하다가 콘서트에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공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팬들을 향해 “그리고 여러분 다리 아프시죠? 다 앉으세요. 추운데 다리까지 아프면 더 서럽다. 다 앉으면 얼마나 좋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제 공연끝나고 여러분 앉으라고 할걸 너무 생각이 들더라. 오늘은 잊지 않고 이야기했네요”라며 살며시 미소 지었다.
또 태민은 “제가 거꾸로 매달려서 등장하지 않았나. 리허설할 때는 머리를 세팅하거나 모자를 쓰지 않으니까 머리가 예쁘게 뻗치더라. 그게 기억이 나더라”라며 “‘도어’(DOOR)를 보여줬고, ‘길티’를 보여줬죠. 혼자 ‘길티’를 하면서 조금 더 서사적인 드라마틱한 ‘길티’였던 것 같다. 그 다음에 ‘무브’(MOVE)했죠. 이렇게 입고 ‘무브’를 하는 것도 색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슈트입은 ‘무브’를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맞죠? 생각해 보니까 슈트를 최근에 안 입었네요. 너무 편해요. 운동화를 신고 해야 편하고 좋거든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태민은 “계속 퍼포먼스를 보여드렸으니까 잔잔한 노래로 전환해보겠습니다. 우리 짝꿍들 샤월들(샤이니월드; 팬덤명) 목소리로 예쁘게 따라불러주면 너무 좋겠다”라고 말한 뒤 무대를 선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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