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문세윤, 바이킹서 비명…'1박2일' 겁쟁이 2인방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개그맨 문세윤이 겁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바이킹에서 스피드 퀴즈를 실시해야 한다는 지령을 받게 되고 김종민은 패닉에 빠진다.
김종민은 같은 팀 딘딘과 함께 바이킹에 겨우 탑승하고 운행이 시작되자 비명을 연발한다.
문세윤은 한쪽 눈으로 실눈을 뜬 채 문제를 보려 하지만, 강한 바람과 높게 올라가는 바이킹 높이에 비명을 참지 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개그맨 문세윤이 겁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이 펼쳐진다. 최종 여행지 선택을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한 여섯 남자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한 미션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하지만 멤버들은 바이킹에서 스피드 퀴즈를 실시해야 한다는 지령을 받게 되고 김종민은 패닉에 빠진다. 이를 눈치챈 래퍼 딘딘은 같은 팀 김종민에게 "괜찮아"라며 다독인다. 하지만 김종민은 "뭐가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같은 팀 딘딘과 함께 바이킹에 겨우 탑승하고 운행이 시작되자 비명을 연발한다. 김종민이 눈을 질끈 감는가 하면 울먹이는 반응을 보이자 딘딘은 "나를 봐"라고 소리친다.
문세윤과 배우 나인우 또한 공포에 휩싸인 상태로 바이킹 미션을 수행한다.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눈을 떠야 문제를 볼 수 있는 상황. 문세윤은 한쪽 눈으로 실눈을 뜬 채 문제를 보려 하지만, 강한 바람과 높게 올라가는 바이킹 높이에 비명을 참지 못한다. 어떻게든 문제를 확인하려는 그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