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LED TV 라인업 재정비...CES 2024서 첫선 [숏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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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ES 2024에서 내년도 OLED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특히 LG디스플레이 WOLED 패널을 탑재한 83형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OLED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기존 S90C, S95C 라인업은 단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기존 QD-OLED 패널을 탑재한 55, 65, 77형 신제품에 이어 LG디스플레이 WOLED 패널을 탑재한 77, 83형 제품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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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ES 2024에서 내년도 OLED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2024년 모델인 'S90D' 'S95D' 라인업으로 55부터 83형까지 전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 WOLED 패널을 탑재한 83형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OLED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기존 S90C, S95C 라인업은 단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제품 판매는 내년 3월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가 유력하다. 한국시장에서도 77형 제품의 전파인증을 받는 등 출시 채비를 마친 상황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올해 출시한 제품 재고 소진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77형 OLED TV(SC95) 모델은 기존 4499달러에서 3599달러로 할인해 판매하는 등 주요 제품별 400~1000달러씩 낮춰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기존 QD-OLED 패널을 탑재한 55, 65, 77형 신제품에 이어 LG디스플레이 WOLED 패널을 탑재한 77, 83형 제품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출하량도 늘어 지난해에는 30만대 수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9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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