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예비후보 “포항 품격 있는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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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용규(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예비후보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철길숲과 해도 도시숲, 송도 솔밭 도시숲을 현장 방문해 "포항을 품격 있는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정주여건이 좋아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좋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며 "도시숲을 도심 곳곳에 만들고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도시 전체를 쾌적한 숲과 같은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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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천 공사 현장 둘러보기도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내년 총선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용규(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예비후보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철길숲과 해도 도시숲, 송도 솔밭 도시숲을 현장 방문해 "포항을 품격 있는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학산천 공사 현장도 살펴보고 생태 하천으로의 복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정주여건이 좋아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좋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며 “도시숲을 도심 곳곳에 만들고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도시 전체를 쾌적한 숲과 같은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학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면 도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나 복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녹색 도시를 참고해 포항을 매력적인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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