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복궁 담벼락에 정체불명 낙서가…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3. 12.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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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1시 50분께 신원 미상의 행인이 서울 경복궁 담장 2곳에 '영화공짜' 등의 문구로 스프레이 낙서를 했다. 훼손된 두 곳은 영추문 좌우 측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좌우 측이다. 문화재청은 훼손된 담장에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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