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사업본부 새간판 내년부터 '서울아리수본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989년 출범 이후 34년 만에 서울아리수본부로 기관 이름을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본부는 영문 표기도 '서울워터(Seoul Water)'라는 새 이름을 쓰기로 했다.
인지도가 높은 서울의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를 활용해 새 이름을 짓고 기업통합이미지(CI)도 개발했다.
영문 이름 역시 '서울 워터웍스 오소리티(SEOUL WATERWORKS AUTHORITY)'에서 '서울워터(Seoul Water)'로 변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989년 출범 이후 34년 만에 서울아리수본부로 기관 이름을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본부는 영문 표기도 '서울워터(Seoul Water)'라는 새 이름을 쓰기로 했다. 변경된 이름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인지도가 높은 서울의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를 활용해 새 이름을 짓고 기업통합이미지(CI)도 개발했다.
영문 이름 역시 '서울 워터웍스 오소리티(SEOUL WATERWORKS AUTHORITY)'에서 '서울워터(Seoul Water)'로 변경한다. 호주 시드니가 '시드니워터', 일본 도쿄가 '도쿄워터'를 쓰는 것처럼 도시 이름과 물을 뜻하는 영어단어를 결합해 직관적으로 정체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권오균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말 간 크네”…은행 허위대출로 16조3500억 빼낸 ‘이 여성’ 정체가 - 매일경제
- “완전 장군감인데”…23살 요르단 공주, 가자지구 공수작전 참여 화제 - 매일경제
- ‘19.3억원’ 이번주 로또 1등, 13명 무더기 당첨…‘6150만원’ 2등도 68명 - 매일경제
- 돈도 없는데 너무 비싸서 2030 ‘털썩’…연중 최저 찍었다 - 매일경제
- 10년만에 처음이라 여의도도 ‘당혹’…해외 주식 거래 ‘무슨 일’ - 매일경제
- ‘19억·13명 무더기’ 로또 1등, ‘9곳이 자동’이었네…판매처는 - 매일경제
- 총선서 30석 얻어 정치 바꿀 것…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대회 - 매일경제
- 120평 집 공개한 SK 3세…“친구 사귀기 힘들다” 고백한 이유 - 매일경제
- “임플란트 이제 멈추시라”…현직 치과의사가 폭로한 영업 비밀 - 매일경제
- “어린 친구들에게 꿈을 줬다고 생각한다” 이종범이 보는 아들 이정후의 빅리그 도전 [현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