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CEO 김헌성, 개 훈련사에 “2년간 날로 먹어” 막말 ‘경악’(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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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발언에 MC들이 경악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6회에서는 김헌성이 호텔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고객 참여 수업들을 점검했다.
이날 고객 참여 수업들이 활성화가 안 되자 점검에 나선 김헌성은 자신의 반려견 송이를 데리고 반려견 수업에 직접 참여했다.
특별한 교육이 아닌 것 같다는 김헌성은 "2년 동안 날로 먹으신 것 같은데"라고 뼈있는 멘트를 던져 MC들을 경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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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발언에 MC들이 경악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6회에서는 김헌성이 호텔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고객 참여 수업들을 점검했다.
이날 고객 참여 수업들이 활성화가 안 되자 점검에 나선 김헌성은 자신의 반려견 송이를 데리고 반려견 수업에 직접 참여했다.
정우성 훈련사는 반려견 문제 행동을 상담해주며 여러 꿀팁을 방출했다. 김헌성은 목줄을 제대로 잡는 법도 새롭게 배웠다.
하지만 다른 강아지만 만나면 반려견이 달려들 경우 "반려견 사이로 보호자가 벽이 되어주라"는 팁을 들은 김헌성은 "알고 있었다. 너무 식상하다. 새로운 걸 원했다"고 돌연 지적했다.
특별한 교육이 아닌 것 같다는 김헌성은 "2년 동안 날로 먹으신 것 같은데"라고 뼈있는 멘트를 던져 MC들을 경악시켰다. 이연복은 "오늘 처음 뵀는데 지선이보다 더 세다"며 물개박수를 쳤다.
이후 김헌성은 정우성 훈련사를 돌려보내더니 두 부장에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뻔한 것들이다. 제가 저런 거 하려고 강사님을 초빙해 매주 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치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갑자기 김헌성의 반려견 송이가 김부장을 질질 끌고 달리기 시작했고, 이연복은 "저래서 강사가 필요한데 강사를 보내버렸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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