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설·한파에 “선제적 조치, 취약계층 돌봄 강화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곳곳에 대설과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보고를 받은 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대설과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보고를 받은 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부서지고, 미끄러지고”…한파에 전국 곳곳서 피해
-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격 10.6%↓…기준판매비율 도입
- 박진 “핵협의그룹 진전이 가장 급선무…미 전략자산 정례 방문 중요”
- 소상공인 27만 명, 대출 받으며 부당하게 낸 비용 돌려 받는다
- “문짝 떨어지자 화장지가 와르르”…대형 화물차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 [제보]
- 인질 오인 사살 후폭풍…이스라엘서 수천명 시위
- “병실은 변화 중”…입원전담·종양전문의 함께 ‘암 환자’ 치료
- 컴컴한 새벽에 새하얀 눈보라 휘몰아친 전남…“돌풍과 눈폭탄” [제보]
- [크랩] 챗GPT 아버지 잘렸다가 초고속으로 복귀한 이유
- ‘피해자다움’의 선입견이 불러온 오해…아동 성범죄 특성 파헤치기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