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대설·한파에 “제설 인력·장비 미리 배치해 대응하라”
박태진 2023. 12.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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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대설 및 한파 대응과 관련해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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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에 보고 받고 선제적 조치 당부
복지부 장관에 취약계층 안전·돌봄 강화도 지시
복지부 장관에 취약계층 안전·돌봄 강화도 지시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대설 및 한파 대응과 관련해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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