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고가 카메라로 유튜브 도전 정지선에 "나 때는" 꼰대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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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정지선에게 '꼰대' 멘트를 날려 웃음을 샀다.
이날 히밥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정지선 셰프를 도왔다.
정지선 셰프는 "유튜브에서도 스타가 되고 싶다"며 히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이런 정지선 셰프의 이야기에 히밥은 "나 때는 핸드폰으로 찍고 조그마한 고프로 겨우겨우 구해서 했는데"라고 하며 꼰대 면모를 보여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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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히밥이 정지선에게 '꼰대' 멘트를 날려 웃음을 샀다.
17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밥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정지선 셰프를 도왔다. 정지선 셰프는 "유튜브에서도 스타가 되고 싶다"며 히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정지선의 부름에 도착한 히밥은 보이는 카메라를 보고 "이제 시작했는데 저렇게 좋은 카메라를 쓰냐"고 물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나 스타 셰프잖아"라며 좋은 카메라를 써야한다고 답했다.
이런 정지선 셰프의 이야기에 히밥은 "나 때는 핸드폰으로 찍고 조그마한 고프로 겨우겨우 구해서 했는데"라고 하며 꼰대 면모를 보여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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