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 전문가 3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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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경영대는 지난 13일 국내 최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육성 과정인 '이화-매경 자금세탁방지 아카데미'가 5기 수료생 32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화-매경 AML 과정은 2019년 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총 150여 명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키워냈다.
이화-매경 AML 과정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최신 트렌드 교육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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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최신 트렌드 교육
누적 수료생 150명 맹활약
이화여대 경영대는 지난 13일 국내 최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육성 과정인 '이화-매경 자금세탁방지 아카데미'가 5기 수료생 32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화-매경 AML 과정은 2019년 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총 150여 명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키워냈다. 특히 최근 가상자산업이 발달하고 금융권 이상 외화송금 적발 등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자금세탁방지 업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경 간 장벽을 넘나드는 금융 특성상 글로벌 표준에 대한 이해도 절실하다. 이화-매경 AML 과정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최신 트렌드 교육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아울러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는 또 다른 힘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신경식 이화여대 부총장은 "최근 가상자산을 비롯해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국제 표준도 높아지는 현시점에 수료생 모두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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