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입덕 유발 토크로 ‘영스트리트’ 완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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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엠씨엔디)의 캐슬제이, 빅, 윈이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캐슬제이, 빅, 윈은 지난 1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의 '영스스쿨'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MCND은 '영스스쿨'의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입덕을 유발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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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제이, 빅, 윈은 지난 1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의 ‘영스스쿨’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로 토요일 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작부터 밝은 텐션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들은 미니 5집 ‘오드벤처’(ODD-VENTURE)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 MCND은 ‘영스스쿨’의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입덕을 유발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상황을 가정하고 상상해 답변하는 코너에서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청취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캐슬제이는 “오랜만에 출연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놀다 간다. 다음에도 또 놀러 오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빅은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번 방송도 많이 긴장했다. 유지애 선배님께서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재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윈 역시 “스페셜 DJ 유지애 선배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해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더했다.
‘영스트리트’를 통해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전한 MCND. 이들은 지난 16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드벤처’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MCND의 열일 행보는 2024년에도 이어진다. MCND는 오는 1월 일본 현지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시작으로 유럽, 미주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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