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목재 보관 제재소 화재...5억5천만 원 재산 피해
오선열 2023. 12. 17. 17:09
오늘(17일) 새벽 4시쯤 전북 김제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제재소 안에 보관하던 지게차와 목재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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