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순항 예고…'서울의 봄' 넘고 예매율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현재 압도적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순항을 예고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명민)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예매율 21.1%)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44%(15만 7295장, 오후 4시 40분 기준)로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현재 압도적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순항을 예고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명민)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예매율 21.1%)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44%(15만 7295장, 오후 4시 40분 기준)로 정상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은 최근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해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시리즈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입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며 "현재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상영관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예매량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이 같은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YP 새 보이그룹 팀명은 '새 시대' 품은 '넥스지'
- 티오원, 데뷔 3년 만에 해체…"앞날 응원하겠다"
-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 만났다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K-사극 열풍 이어간다
- 강감찬 홀로 개경 남은 결단 엔딩…'고려거란전쟁' 동시간 1위
- 12·12 다룬 '서울의 봄', 900만 눈앞…이제 '천만' 간다
- '69세' 임선애 감독 신작 '세기말의 사랑' 내년 1월 개봉
- 티모시 샬라메가 완성한 '웡카'는 어떤 모습일까
- 라미란×공명×염혜란 '시민덕희' 1월 24일 스크린 찾는다
-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통했다…'괴물' 흥행 역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