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후보 탁재훈X이상민 ‘먹찌빠’ 최초 게스트 “최선 다해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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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탁재훈이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로 우뚝 선 탁재훈과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먹찌빠' 최초의 게스트인 탁재훈과 이상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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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탁재훈이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로 우뚝 선 탁재훈과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먹찌빠' 최초의 게스트인 탁재훈과 이상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특히 두 사람과 서장훈은 '2023 SBS 연예대상' 후보. 서장훈은 "지금 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재훈이 형이 가장 앞서 있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재훈이 형을 적절한 시기에 잘 모셨다. 연예대상 끝나고 1월이 넘어가면 안 나온다. 이 형은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라며 견제, 서장훈은 "재훈이 형이 다른 방송은 모르겠는데 SBS에선 다 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멤버들을 둘러보던 탁재훈은 "여기 조합은 어떻게 만든 거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그냥 떠바리들끼리 모였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거리에 마른 사람들밖에 안 보인다. 여기 있으니까 영양실조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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