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된 80대, 집 근처 임야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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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임야에서 실종 신고됐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어머니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자택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임야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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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임야에서 실종 신고됐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어머니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자택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임야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9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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