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전승훈, 191cm 우월 기럭지+살벌 눈빛...‘강렬 눈도장’

2023. 12. 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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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훈이 '숨은 1인자'에서 '교실의 왕'으로 거듭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전승훈은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2화에서 왕따 권혁수(김강훈 분)를 괴롭히는 일진 무리 나태석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권혁수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서인국 분)의 묘수로 이진상은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곤두박칠쳤고, 이틈을 타 나태석이 짱의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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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배우 전승훈이 '숨은 1인자'에서 '교실의 왕'으로 거듭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전승훈은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2화에서 왕따 권혁수(김강훈 분)를 괴롭히는 일진 무리 나태석 역으로 출연했다. 나태석은 실질적인 '싸움 짱'이지만 '빌런' 이진상(유인수 분)을 보호해주는 3학년 선배 무리의 든든한 빽 때문에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권혁수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서인국 분)의 묘수로 이진상은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곤두박칠쳤고, 이틈을 타 나태석이 짱의 자리를 차지했다.

전승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장착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191cm의 큰 키와 탄탄한 근육질의 '넘사벽'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전승훈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 후, 영화 ‘미스터 보스’, ‘조선주먹’, ‘깡치2’, ‘운봉’, ‘샤크: 더 비기닝’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올해는 드라마 ‘신병’에 이어 ‘신병 시즌2’에서 시종일관 무표정과 일정한 음절로 간결하게 대답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임다혜’ 역, 일명 '모아이 이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맡는 배역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전승훈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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