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힘, 결국 ‘한동훈 비대위’…총선 앞 검찰 전면 배치
서영지 2023. 12. 17.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낙점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의원들은 물론) 원외 당협위원장 대다수가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총선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당이) 가능한 빨리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우면 물이 끓는 것처럼, 당원들이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해) 불을 피우고 있으니 나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한 장관 이르면 이번 주 사표 낼 듯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난 18층 호텔 옥상서 옆 건물로 뛰어내렸다…필사의 탈출
- 혁신 대신 윤심 택한 국힘…한동훈 비대위 첫 시험대는 ‘김건희’
- 북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미 핵협의그룹 비난
- ‘이낙연 신당 중단해야’…민주당 의원 100명 서명
- 총선 출마가 이유…윤 대통령, 석달 만에 산업부 장관 교체
- 의사 없어서…“주말에 환자 숨져도 월요일까지 몰랐다”
- 이스라엘군, 가톨릭교회 민간인 모녀 사살…교황 “이것이 테러”
- 2만명 예고에 1천명 참석 그친 ‘의협 총궐기’…여론은 등 돌렸다
- ‘에어커튼’ 걷히자 북극 냉기 밀려왔다…24일까지 강추위
- 윤석열 외교, 북핵 대응도 ‘119 대 29’로 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