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수시 이월 감소..."정시경쟁 치열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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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수시 이월 인원이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 소재 대학에서 수시 정원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은 2021학년도 2천751명에서 지난해 1천519명, 올해 1,15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이월이 감소하면 정시모집 정원 증가 폭이 줄어 경쟁률이 치열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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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수시 이월 인원이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 소재 대학에서 수시 정원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은 2021학년도 2천751명에서 지난해 1천519명, 올해 1,15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서울권과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많은 수험생이 복수 지원을 하고, 대학은 추가 합격을 통해서라도 신입생을 충원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이월이 감소하면 정시모집 정원 증가 폭이 줄어 경쟁률이 치열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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