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허일영·최부경, 자립준비청년 위해 2000만원 기부
박지혁 기자 2023. 12.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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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과 베테랑 허일영, 최부경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7일 전희철 감독과 허일영, 최부경 선수가 2022~2023시즌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20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알렸다.
기부금은 향후 초록우산을 통해 수도권 거주 자립준비청년 9명에게 자립성장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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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3점슛·리바운드 기록에 따라 적립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과 베테랑 허일영, 최부경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7일 전희철 감독과 허일영, 최부경 선수가 2022~2023시즌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20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알렸다.
전 감독은 1승당 20만원, 허일영은 3점슛 1개당 3만원, 최부경은 리바운드 1개당 2만원을 각각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기부금은 향후 초록우산을 통해 수도권 거주 자립준비청년 9명에게 자립성장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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