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업무 우수지자체선정

육종천 기자 2023. 12. 1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주소정책업무유공 행정안전부 기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주소정보활용 홍보사업,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유지관리, 건물 주소효율화, 사물 주소 부여 및 기초번호 관리, 주소 정보관리시스템 정비실적, 정책협력도 등 전국광역 기초자치단체의 주소정책관련 업무실적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표창 및 특별교부세 2200만 원 확보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주소정책업무유공 행정안전부 기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주소정보활용 홍보사업,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유지관리, 건물 주소효율화, 사물 주소 부여 및 기초번호 관리, 주소 정보관리시스템 정비실적, 정책협력도 등 전국광역 기초자치단체의 주소정책관련 업무실적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올해 위치정보 사각지대 주소부여, 노후건물번호판 교체, 주민홍보 및 우수사례 공유,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도로명판 교체 등 주소정책업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2023년 한해 주소정보시설 △건물번호판 1만 6474개 △도로명판 3435개 △기초번호판 1103개 등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번호판 1483개소 정비, 훼손된 도로명판과 신규도로명판 67개소 설치 및 교체하는 등 주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했다.

임춘빈 군 민원과장은 "내년에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보수하거나 교체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주소정보시설을 관리하고 개선하겠다"며"빈틈 없는 주소정보망을 구축해 군민들이 주소정보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