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시장·김영록지사 “광주민간공항 무안 이전한다”
2023. 12. 17.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민간·군공항 전남 통합 동시 이전 과제의 한 축인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가시화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잠정 합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시도지사, 광주전남혁신도시서 잠정 합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민간·군공항 전남 통합 동시 이전 과제의 한 축인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가시화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잠정 합의했다.
시·도는 군 공항 이전 문제에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방비 폭탄 100만원 화나" '55억 주택' 박나래도 무서운 난방비
- “‘57억 기부’ 힙합전사 男가수 일냈다” 션, 국내최초 ‘이 병원’ 세운다
- "1달 밥값 몇천, 집엔 20년된 옷"…'찐금수저' SK 3세가 공개한 일상
- 유명 의사, 왼발 아픈데 오른발 절단…양발 다 잃은 20대의 절망
- “서울대 출신 女배우, ‘투명마스크’ 특허 출원자였네”…사업화 못한 이유
- "진한 발라드 맛" '성시경 막걸리' 나온다…'박재범 소주' 넘을까
- “김밥 한 줄 4천500원인데, 배달료가 4천원” 등 돌린 사람들…배달 끊었다
- “등장부터 들썩” 욕 먹어도 포기 못해, 넷플릭스 ‘일반인 연애’ 또 터졌다
- “3만→5만→7만원?, 이걸 샀어야?” 망한 줄 알았는데…무섭게 오르는 카카오
- “별풍선 24억 쏘면 결혼한다니” 이러다 사달난다…욕먹던 아프리카TV 대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