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안심마을 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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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치매 안심마을을 지정하여 현재 4곳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 안심마을 주민 A 씨는 "우리 마을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어 도움받는 게 많다"라며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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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군에 따르면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 군서면 월전리를 시작으로 2018년 이원면 신흥1리, 2019년 안남면 연주1리, 지난 2020년 옥천읍 가화리에 치매 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에 관해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치매 건강 게시판 운영, 치매 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활동,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매 가족 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이원면은 치매 극복 걷기대회 개최, 군서면에서는 깻잎 축제 연계 홍보캠페인 실시, 안남면은 포토존 의자 제작했다.
치매 안심마을 주민 A 씨는 “우리 마을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어 도움받는 게 많다”라며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를 표시했다.
김홍규 보건소 건강관리과 과장은 “치매 안심마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관심과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안심마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옥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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