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빈 BNK 부산은행장, 온정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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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 소재하는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진행 중인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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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 소재하는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진행 중인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소정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지역봉사단은 해운대구 박애원(아동복지시설), 연제구 성우원(장애인복지시설),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등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시설 청소,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지역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부산은행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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