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유선호, 문세윤·나인우 향한 '팩폭'…치열한 게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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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유선호가 문세윤, 나인우를 향해 '팩폭'을 날린다.
17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점심 식사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유선호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에 "하나도 못 할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상대 팀의 멘탈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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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박 2일 시즌4' 유선호가 문세윤, 나인우를 향해 '팩폭'을 날린다.
17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점심 식사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해외여행을 보다 빨리 떠날 수 있도록 특별히 인천에서 여행을 즐기던 멤버들은 인천의 명소인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중국 음식을 먹고 싶은 자신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자, "진짜 짬뽕 먹는 거예요?"라고 제작진에게 재차 묻는 등 설레어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여기에 시민들 또한 촬영 중인 여섯 남자를 보곤 큰 환호로 맞이해줬다.
이윽고 차이나타운 계단과 주사위를 사용하는 신박한 점심 미션이 주어지고 팀별로 주사위를 던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했다.
이 가운데, 김종민과 딘딘은 미션 도중 "잘 풀린다:라고 말하는 등 자화자찬하며 여유를 부린다. 문세윤과 나인우, 연정훈과 유선호도 이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했는데, 마지막 즈음에는 엄청난 반전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유선호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에 "하나도 못 할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상대 팀의 멘탈을 뒤흔들었다. 최종 여행지를 선택하기 위한 마지막 게임인 만큼,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고, 날씨는 춥지만 열정적으로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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