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한다"…시·도지사 '잠정 합의'(1보)
이창우 기자 2023. 12. 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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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 민간·군공항 전남 통합 동시 이전 과제의 한 축인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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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 민간·군공항 전남 통합 동시 이전 과제의 한 축인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잠정 합의했다.
시·도는 군 공항 이전 문제에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 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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